경기 김포에서 창고 건물 해체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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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ajfieo
조회sentiment_satisfied 4회 작성일schedule 25-06-1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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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에서 창고 건물 해체 작업을 하던 40대 노동자가 화상을 입고 바닥으로 추락해 치료를 받다가 숨졌습니다.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2시 40분쯤 김포시 통진읍 창고 건물 해체 현장에서 일용직 노동자인 40대 A 씨가 철골 구조물 위에서 4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사고 발생 11일 만인 지난 8일 오후 숨졌습니다. A 씨는 당시 산소절단기로 창고 건물을 해체하는 작업을 하던 중 손과 가슴 등에 화상을 입고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해 "화상으로 인한 패혈증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구두 소견을 전달받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서 안전 수칙을 준수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제보하기▷ 전화 : 02-781-1234, 4444▷ 이메일 : kbs1234@kbs.co.k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경기 김포에서 창고 건물 해체 작업을 하던 40대 노동자가 화상을 입고 바닥으로 추락해 치료를 받다가 숨졌습니다.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2시 40분쯤 김포시 통진읍 창고 건물 해체 현장에서 일용직 노동자인 40대 A 씨가 철골 구조물 위에서 4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사고 발생 11일 만인 지난 8일 오후 숨졌습니다. A 씨는 당시 산소절단기로 창고 건물을 해체하는 작업을 하던 중 손과 가슴 등에 화상을 입고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해 "화상으로 인한 패혈증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구두 소견을 전달받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서 안전 수칙을 준수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제보하기▷ 전화 : 02-781-1234, 4444▷ 이메일 : kbs1234@kbs.co.k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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