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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i텔레MBE24^-오피디비상담?+ “한-김 2차 회동, 두 후보 입장 명료해졌단 점에서 상당한 진전” “단일화, 당이라는 공조직과 상대해야 하는 것" "왜 며칠 뒤에 할 수 있는 단일화를 11일 이전엔 못하겠다는 건지 의문” “김문수 '16일 단일화' 주장은 '기호 2번·국고보조금·당 조직' 못 쓰게 하겠단 것” "김문수 가처분 신청, 대화·협치로 풀 일을 판사한테 맡기는 것 이해 안 돼" “당 여론조사에 우리도 승복할테니 김 후보 측도 승복해야” “무소속으로 당 지원 받았다는 건 거짓…후보될 때 대비해 스튜디오 준비만 해준 것” “한덕수, 오늘 내일까지는 단일화 노력…11일 이후엔 그때까서 행보 다시 결정할 것” JTBC 장르만여의도 ○프로그램 : JTBC 유튜브 라이브 〈장르만 여의도〉 ○방송일자 : 2025년 05월 09일 (금) ○진행 : 정영진 ○전화연결 : 이정현 한덕수 캠프 대변인 ○출연 : 신혜원 기자 ▶정영진 이번 시간에는 김문수 캠프의 이정현 대변인 이분은 저희가 모시려고 그랬는데 좀 상황이 좀 상황인지라 전화로 좀 연결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신혜원 기자도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신혜원 안녕하십니까 ▶정영진 이정현 대변인 전화 연결돼 있으시죠? ▶이정현 네 이정현입니다. ▶정영진 어제 이제 국회에서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가 만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그 만남에 소득이 좀 있습니까? 우리 의원님이 보실 때 ▶이정현 언론에서는 빈손이라고 하는데 그동안 이 과정을 쭉 지켜봤고 또 역대 정치권의 단일화 과정을 많이 지켜봤던 저 입장에서는 어저께 그 두 분의 만남이 상당한 진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항상 먼저 접촉을 하고 그다음에 대화를 하다 보면 생각지도 않은 것들을 얻게 되거든요. 그 전에 3일날 경선이 끝나서 후보로 확정되신 김문수 후보님하고 또 한덕수 무소속이지만 우리 후보님이 그저께 만났고 1차 만남을 했습니다. 그때에게도 서로 많이 이렇게 격차가 있었다고 했는데 어제는 또 김문수 후보님 쪽에서 이걸 공개로 하자 그래서 좋습니다. ▶정영진 김문수 후보 쪽에서 공개하자고 한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