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4. 예체능 및 실용계열 사회계열은 5등급 전후에서 컷 형성, 전공 흥미와 연계해 전략적으로 지원 가능.IT인공지능학부: 일반 평균 5.92, 글로컬 평균 5.58 — 최근 개설된 신설 계열.3. 경영·행정·콘텐츠계열종합적으로 본 자료는 나사렛대학교가 보건·복지·교육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성격을 강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창의융합인재 전형은 중상위권 학생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보건계열은 매우 높은 성적이 요구되는 반면, 사회복지나 재활 관련 학과는 비교적 완화된 기준으로 다양한 수험생의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지원 전략의 차별화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나사렛대학교는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4년제 기독교계 사립대학으로, 특수교육 및 재활복지 분야에 특화된 대학으로 잘 알려져 있다. 1954년 미국 나사렛 교단의 선교사에 의해 설립된 이래, ‘인간 존엄성과 나눔의 실천’을 강조하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성장해왔다.해당 자료는 나사렛대학교 2024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중 창의융합인재 전형의 학과별 전형 결과를 정리한 표이다. 각 모집단위별로 모집 인원, 경쟁률, 충원 번호, 학생부 평균 등급 및 컷(최저 등급)을 중심으로 분석되었다.대학은 장애인 교육과 재활치료, 특수교육, 사회복지, 간호학, 언어치료 등 복지 중심 학문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특수교육과 언어재활 분야에서 전국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간호보건, 심리상담, 글로벌문화콘텐츠 등의 실용학문 영역으로도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우선 전반적인 경향을 보면, 보건계열 학과의 성적 수준이 가장 높았으며, 경쟁률 또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간호학과는 평균 등급이 3.35, 컷 등급이 3.81로 매우 우수한 성적을 요구하였으며, 경쟁률도 7.61: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물리치료학과 역시 평균 3.18, 컷 3.53으로 간호학과에 버금가는 성적 분포를 보였다. 이 외에도 임상병리학과와 응급구조학과는 평균 등급이 각각 4.00과 4.52 수준으로, 보건계열 전반적으로 상위권 학생들이 선호했음을 알 수 있다.응급구조학과: 평균 3.78 / 컷 4.14, 글로컬 전형은 평균 4.36 — 높은 관심과 실질경쟁 있음언어치료학과: 평균 4.62 / 컷 5.96, 글로컬 평균 5.15로 실질 컷 여유 있음.1. 보건계열 (간호, 물리치료, 응급구조, 임상병리 등)재활스포츠학부: 일반전형 평균 5.82 / 컷 6.94 — 경쟁률 13.2로 매우 높음.요약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편의상 성적대별 추천학과를 제시하지만 참고용으로만 사용할 필요가 있다.주요 계열별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직능본부 민생정책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05.08.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조재완 김지은 오정우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8일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지분형 모기지(주택담보대출)'에 대해 "없는 것보다 나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경제 분야 유튜버들과 가진 '찐리얼 경제 토크토크 라이브' 방송에서 지분형 모기지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집을 소유할) 선택 옵션의 하나"라며 이처럼 말했다. 지분형 모기지는 주택 소유권을 정부, 금융기관 등과 공유하고, 본인은 일부만 소유한 채 거주하면서 점차 지분을 사들이는 방식의 주택금융제도다. 정부는 이르면 올 하반기 지분형 모기지 제도를 시범 도입할 계획이다. 이 후보는 부동산 정책 방향성에 대해 "사실 주거 문제에 대해 생각을 많이 바꾼 편"이라며 "집은 주거용이지 투자나 투기용이 아니어야 한다고 이야기를 많이 했다. 이념적으로 맞고 그에 기반한 주장도 많이 했지만 지금 생각을 해보니까 그게 불가능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투자 수단으로 부동산에 접근하는 것을 막을 길은 없다. 억지로 (막으려고) 하다가 부작용이 많이 생겼다"며 "충분한 주거를 공급해 줘야 한다"고 봤다. 이어 "굳이 집을 사겠다는 사람들을 말리거나 세금을 막 때려서 억누르지 말자"며 "시장은 놔두는 대신 그 시장에 관여할 수 없거나 관심이 없으면서도 살만한 집을 구해야 되겠다는 데 충분히 집을 공급해주자"고 했다. 그러면서 "청년 맞춤형 주택도 많이 공급하고, 임대나 월세를 지원해주는 정책들을 많이 할 필요가 있겠다"고 했다. 그는 "행정을 하는 쪽 입장에선 일률적으로 하면 편하다. 그런데 현장에선 부작용이 생기고, 지역이나 대상자에 따라 전혀 다른 효과를 낸다"며 "조금 더 (정책이) 섬세해질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주식시장에 대해선 "주식시장의 불안정 등이 해소된다면 이론적으로 5년 안에 코스피 5000이 가능하다"고 했다. 이 후보는 '5년 안에 코스피 5000이 가능하냐'는 물음에 'O'가 쓰인 팻말을 들었다.그는 "'되냐'고 물어봤으면 세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