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온라인 상담

성함,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빠르게 상담을 도와드리겠습니다.

[보기]
add
TOP

Noblesse

리얼후기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coajfieo
조회sentiment_satisfied 5회 작성일schedule 25-05-02 14:38

본문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여성 동성연애 예능 '너의 연애' 제작진이 출연자 관련 논란을 해명하며 2일 공개 예정된 3·4회 방송을 휴방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여성 동성연애 예능 '너의 연애' 측이 출연자 관련 논란을 해명하며 2일 공개 예정된 3·4회 방송을 휴방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프로그램 공식 스틸컷. [사진=웨이브] '너의 연애' 제작사 디스플레이컴퍼니 측은 지난 1일 "최근 불거진 논란이 커뮤니티와 언론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며, 프로그램 전체의 방향과 진정성까지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이라며 "사실과 다른 단정적인 주장들은 출연자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그리고 시청자들과 성소수자 커뮤니티 모두에게 심각한 상처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앞서 '너의 연애' 출연자 리원이 과거 '벗방' 등 선정적 인터넷 방송(BJ)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바 있다. 아울러 출연자 한결이 리원으로부터 부적절한 해외여행 제안을 받았다고 폭로해 재차 문제가 불거졌다. 리원은 여행 제안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제작진은 리원의 과거 논란과 관련해 "현재 커뮤니티·일부 매체를 중심으로 '제작진이 출연자의 과거를 알고도 출연을 시켰다'는 등의 루머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제작진은 어떠한 부적절한 이슈몰이나 특정 의도에 기반한 기획 또는 부적절한 루트를 통한 출연자 섭외를 진행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이어 "당시 제작진은 의혹의 증거로 제시된 근거자료들을 확인하고 검증하는 절차를 거쳤다. 당시 확인된 자료는 본 출연자와 무관한 자료임을 확인했고, 출연자는 면담 과정에서 의혹을 완강히 부인했다"며 "최근 공개된 자료는 출연자가 본인임을 인정한 별도의 새로운 내용으로 당시에 확인한 자료와는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너의 연애' 출연자 리원과 한결. [사진=방송화면 캡처] 여행 제안 논란과 관련해서는 "4월 초 다자간 대면을 통하여 사실 여부를 확인했으나 당시 당사자는 이를 완강히 부인했다. 제작진은 명확히 입증된 자료가 없는 이상 출연자의 설명과 입장을 토대로 의존할 수밖에 없다"며 "해당 사안은 현재까지 정황상 추측 이외의 명확히 입증된 바 없는 내용이다. 다만 명확한 근거자료가 확인된 [앵커]6일까지 이어지는 연휴를 맞이해 제주가 관광특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일본의 '황금 연휴', 중국 노동절까지 3개국의 연휴가 겹치면서 국내외 관광객 25만 명이 제주를 방문할 거로 예상됩니다.민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리포트]여행객을 가득 태운 항공기가 쉴 새 없이 뜨고 내립니다.제주공항 도착장엔 짐가방을 손에 든 여행객들이 끝없이 이어집니다.엿새 동안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에, 대가족도 모처럼 제주에서 모였습니다.[정응호/대구광역시 남구 : "4, 5개월 전부터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원래는 해외를 갈까 하고 생각하다가 어린 손녀가 있어서 도저히 함께 해외는 힘들 것 같아서 제주도로."]일본의 '황금 연휴'에 중국 노동절까지, 3개 이웃 나라 연휴가 겹치는 기간.제주를 오가는 국제선 항공편은 18개 노선 160여 편으로, 지난해보다 25% 늘었습니다.[쩡웨이쉰/중국 선양 : "노동절이 길어서, 5일간 휴가를 내 제주에 여행하러 왔습니다. 해변의 경치, 맛있는 음식, 즐거운 여행 잘 다녀오길 기대합니다."]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웃음꽃을 피우며 추억을 남기는 사람들로 주요 관광지들이 북적였습니다.[김민숙/부천시 소사구 : "(아이들) 대학 다 보내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언니들하고 스케줄 맞춰서 좋은 추억 만들려고 제주에 왔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마지막에 보고 갈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국제 대형 크루즈 5척이 제주에 기항하는 등 이번 연휴 기간 국내외 관광객 25만여 명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KBS 뉴스 민소영입니다. 촬영기자:강재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민소영 기자 (missionalist@kbs.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