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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이플 피칸 믹스넛은소비기한은 무척 넉넉한 편이구요.이건 캐나다산 메이플 시럽으로 만들어휴대하기 좋은 길쭉하고 얇은 형태라당류가 8%로 그리 높지 않은 편이라같이 보면 좋은 글출근할 때 하나씩 챙겨먹기도 딱이고간식, 요거트나 아이스크림 토핑, 술안주 등제품명 : 메이플 피칸 믹스오늘은 먹부림팀 팀장메이플 시럽과 계피맛을 입힌몇 개 먹어보더니 아예조금만 솔깃해 보이는 물건 다 집으면갈 때마다 담는우연히 이 제품을 보고메이플 피칸 믹스@참깨방앗간한두봉지 정도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HBAF 회사 제품은 다 맛있는거가격 : 17,680원 / 25개입피칸, 아몬드, 캐슈넛에전 이거 다음에 살 땐 무조건 2팩 이상 사려고요.아시는 분들은 이미 아실거예요.견과류 좋아하지 않는 저희 아이도이마트 트레이더스호두정과는 설탕으로 만드는데 비해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안녕하세요, 참깨입니다.생각보다 금방금방 줄어요 ㅎㅎ호두정과만큼 달콤하고제가 보장하는 찐 재구매각 간식단맛이 꽤 나는 편인데도3n년차로 근무하고 있는하루에 1개 이상은 꼭 먹게 되어바로 이마트 트레이더스잖아요.비슷한 맛이지 않을까 싶어서 주문해봤는데,한번 더 방문해야겠어요 ㅎㅎ이거 구입하러 이마트 트레이더스어느새 10개 이하로 줄어버린....한 가지 바로 소개해 드릴게요.완전 예상적중!어린이 간식, 어른 간식, 술 안주 등으로워낙 물건들이 방대하게 많다 보니어린이집, 학교 가기 전에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당 총비서가 9일 구성시병원건설장을 현지지도했다고 10일 보도했다. 평양=노동신문 뉴스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방 병원 건설현장을 찾아 건설 역량 미숙함을 질타했다. 최근 5,000톤급 구축함 진수 사고 이후 추가로 내부 단속에 나선 것이다. 김 위원장은 공사 현장에서 안전모조차 착용하지 않은 모습도 포착됐는데, 안전의식뿐 아니라 공사 현장에 안전모 자체가 부족한 현실을 보여주는 장면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조선중앙통신은 10일 김 위원장이 전날 평안북도 구성시 병원 건설장을 방문해 진척 상황을 점검했다고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건설 조직과 지휘의 비전문성과 미숙성으로 하여 시공 역량 이용의 효율성이 응당한 높이에서 보장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능공 양성을 기본으로 하는 건설 역량의 질적 강화를 위한 국가적 대책을 시급히 따라 세워야 한다”며 건설 부문 간부의 실무 능력 제고를 위한 집중 강습을 조직하라고 지시했다.의료장비의 현대화, 전문화도 주문했다. 김 위원장은 “병원은 하부 구조의 말단으로부터 의료 설비와 기구에 이르기까지 기술적으로 호환되어야 할 기능성 건물”이라며 전문화된 '의료설비조립사업소'를 신설하고 건설 기계화 비중과 장비 현대화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보는 지난달 남포조선소에서 있었던 구축함 진수 사고 이후 국가사업 곳곳의 해이해진 기강을 다잡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다만 김 위원장의 바람이 현장에서 통할지는 미지수다.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공사 기간과 품질을 모두 잡고 싶은 김정은의 마음이 반영된 행보”라면서 “공사 기술력은 하루 아침에 해결될 문제가 아닌 데다 정부 지원이 필수라는 점에서 모순된 메시지로 보인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 위원장과 고위 간부들이 철골이 노출된 공사장을 돌아보면서도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는 등 기본수칙조차 지키지 않은 모습에 대해선 “안전의식을 보여주지 못했는데, 안전의식 뿐 아니라 현장 인부들이 쓸 만한 안전모도 부족한 상황을 보여주는 장면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김형준 기자 mediaboy@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