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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도자박물관 ->하소을 갤러리도자기 외에도 목공, 가죽공예, 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먹거리 푸드트럭도 함께 마련되어 있어 즐길 거리가 다양했다. 주말에 가족 단위 이천 나들이로 많이 찾을 것 같다. 외국인도 자주 만날 수 있어 그 인기를 실감했다.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도자예술로 46 1층비즐 -> 김지영 도자기푸른빛이 도는 도자기와 한 폭의 동양화를 접목한 작품도 눈에 들어온다. 2023년에 여주 도자문화센터 초청전 <자연을 향한 사유의 시선>을 개최하기도 했다.세련된 컬러의 도자기 식기, 머그, 소품 등 주로 선보였다.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고 미니멀한 형태의 그릇이 취향에 맞아 구매 욕구를 자극했다. 박음질 무늬 등 독특한 디테일이 더해진 제품도 인상적이다.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도자예술로6번길 121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도자예술로5번길 101공원에는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이동하며 운동할 수 있다. 4월 말에서 5월 초에 방문하면 공원 곳곳에 튤립과 같은 봄꽃들이 만개하여 화사한 경관도 만끽할 수 있다. 가족과 함께해 방문해 예술과 자연을 동시에 즐긴 이천 도자기 축제 B급 그릇도 구입할 수 있어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었다.이천 예스 파크이정협 갤러리-> TRANCE#이천도자기마을#이천도자기축제#이천나들이#이천예스파크#이천도자기축제B급#이천전체적으로 은은한 톤과 모노톤 계열의 색감이 돋보였다. 수채화 느낌의 머그컵, 꽃과 나뭇잎, 동물 등 자연을 담은 일러스트가 그려진 그릇이 많다. 줄무늬, 격자무늬, 스트라이프 등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접시와 화병 등 눈에 들어온다.철분이 들어간 붉은 흙에 흰색 흙물을 덧입힌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져 독보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실용적이면서도 소박한 디자인의 그릇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임상미 작가는 평면 회화와 입체 작업을 모두 아우르는 예술가로 일상 속 사물과의 소통을 주제로 작업한다. 분재 철사와 같은 재료를 활용한 입체 작품은 감탄이 절로 나왔다. 사용한 색감도 아름다워 시선이 오래 머물렀다. 입장료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작품 구매 및 전시공간 대여도 가능하다.하소을 갤러리는 이천예스파크 내에 위치한 전시 공간으로 2022년 8월에 오픈했다. 임상미 관장이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청년작가와 예술대학생, 전시 공간이 필요한 신진작가들에게 상시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수업과 작가와의 만남 행사 등 진행하여 예술 교육과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창문 밖으로 펼쳐진 자연 풍경이 실내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며 아늑함을 더했다. 곳곳에 컬러감이 예쁜 생화도 놓여 있어 머무는 내내 꽃구경을 하게 만들었다.이천 도자기 마을 내 위치한 TRANCE 매장에서는 욕조, 세면대 등 대형 도자기 위생도기를 포함하여 각종 소품, 장식품, 화분 등 판매했다. 특히 이동식 욕조를 벤치로 변형하거나 예쁜 꽃과 소품으로 꾸민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도자예술로 46 비즐도예공방김지영 도자기와 붙어 있어 자연스럽게 이동하게 되었다. 김지영 작가는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도자공예전공을 졸업했으며 9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한 경력이 있다.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도자예술로5번길 78 104호해 주도자 박물관은 이천 도자기마을에 위치한 사립 도자기 박물관이다. 60여 년간 도예에 헌신해온 엄기환 도예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도자 예술품을 전시하고 있다.키즈 스테이션 ->공원독특한 아이디어 제품들이 많아 사진 찍기에도 좋았다.이천 도자기 축제 등 대형 문화행사가 열리는 주 무대이기도 하다. 버스킹, 플리마켓, 전시, 체험, 피크닉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었다.제39회 도자기 축제 주차장아기자기한 소품부터 대형 도자기까지 1,500점이 넘는 다양한 도자기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이천 도자기 축제와 연계하여 방문할 수 있어 더욱 알찬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