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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텔Dbyeonguso+%해커디비판매➧◀ 개그맨 김태현의 아내이자 개그우먼 미자가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선물로 현금을 드렸다고 했다. [사진출처 = 미자 인스타그램]개그맨 김태현의 아내이자 개그우먼 미자가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선물로 현금을 드렸다고 했다.미자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소품인데도 손에서 놓지를 않으시네 현금사랑 전여사님”이라며 “공포의 어버이날이 지났습니다. 다들 어떤 선물을 하셨나요?”라고 섰다.이어 “저희 부모님은 ‘늘 현금이 최고다’ 하셔서 양가에 100만원씩 보내드렸다”며 “결혼전에는 10만원 드렸었는데. 남편씨가 안된다고해서 결혼 후 10배 상승”이라고 했다.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미자의 어머니인 전성애씨가 현금이 달린 우산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이어 전성애는 우산이 신기한 듯 이리저리 구경을 한 뒤 “금줄 매달아놓은 거 너무 웃기다. 재미있다”면서 “최고다”며 엄지 척 포즈를 취했다.배우 장광과 전성애의 딸인 미자는 지난 2022년 김태현과 결혼했다. 현재 이들 부부는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 중이다.